에베레스트 등반 일기인데, 엄청 재미있게 읽었다.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 그 속에서 의지를 가지고 정상에 오르려는 사람들,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이름이 많아 책 뒤편에 있는 인명 사전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느라 꽤 오랜시간 잠도 못자고 보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혹한 속에서 고생하는 사람들 이야기라 그런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더위도 잊고 보았다.
재밌는 책이므로 추천~
에베레스트 등반 일기인데, 엄청 재미있게 읽었다.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 그 속에서 의지를 가지고 정상에 오르려는 사람들,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이름이 많아 책 뒤편에 있는 인명 사전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느라 꽤 오랜시간 잠도 못자고 보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혹한 속에서 고생하는 사람들 이야기라 그런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더위도 잊고 보았다.
재밌는 책이므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