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흐전 서울시립미술관(시청역 12번 출구)에서 봤다. 사람 엄청많다. 입장료 12000원이네.. 보통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가난한 화가 고흐. 점묘법으로 물감을 엄청 두껍게 캔버스에 바른다. 거의 며칠마다 작품을 하나 만들 정도로, 작품활동이 활발했다. "언젠가 내 작품의 값이 물감값보다 비싸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 올거다" 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노란집, 자화상 뭐 이런게 기억에 남는듯.. 암표도 팔더라.. 다음번엔 세일하는거 좀 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